수원시 인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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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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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철)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의 거주지를 찾아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교체시기가 한참 지난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를 걷어내고 전등을 새로이 교체하는 등 집안 정리정돈을 해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종철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을 되찾기 어려운 시국에 어르신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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