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에게 배부
![▲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과 박동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장이 기증식 후 함께하고 있다. ⓒ 뉴스피크](/news/photo/202104/295152_160629_192.jpeg)
[뉴스피크]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수원시에 '사랑의 라면' 450상자(56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수원시는 라면 전달식 후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라면' 전달식에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박동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라면은 장안구(102상자), 권선구(123상자), 팔달구(102상자), 영통구(123상자)로 나눠 구 사회복지과에서 물품 수령 후 동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 장애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팔달구 고등동 배현재 주무관,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경임 부장, 수원시 장애인복지과 박윤주 주무관이 참석해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을 받는 사람은 도지사 표창 3명, 시장표창 29명 등인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명만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다른 표창 대상자는 소속 근무지에 방문해 현장 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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