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코로나19 대응 '경로당(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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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코로나19 대응 '경로당(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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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는 구‧동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일부 무더위쉼터로 운영을 재개하는 42개 경로당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원시 장안구는 구‧동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일부 무더위쉼터로 운영을 재개하는 42개 경로당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는 구‧동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일부 무더위쉼터로 운영을 재개하는 42개 경로당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이를 위해 먼저 구‧동 담당공무원을 6개조로 나눠 1일 2회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문자 출입대장 기록여부 ▲이용자 마스크 착용여부 ▲출입 전 손소독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여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여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여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통해 개선토록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시간을 제한함에 따라 시간대별 적정인원 이용과 시설 내 취사금지 등도 강조하여 안내하고 있다.

송두찬 사회복지과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무더위쉼터)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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