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원·교습소에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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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학원·교습소에 방역물품 지원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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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제한 지정된 학원과 교습소에 제공

[뉴스피크] 군포시는 4월 20일 관내 학원과 교습소 740곳에 손세정제와 덴탈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4월 20일 관내 학원과 교습소 740곳에 손세정제와 덴탈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군포시는 4월 20일 관내 학원과 교습소 740곳에 손세정제와 덴탈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손세정제는 한 곳당 2개씩 1,500개, 덴탈마스크는 한 곳당 30장씩 22,200장이 지원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제한조치가 내려진 학원과 교습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학교의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경영난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휴원에 참여하고 있는 학원과 교습소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학원들에 대한 집중 방역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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