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경기 수원시갑, 장안)는 장안구의 미래인 정자동 지역 개발을 위하여 “2024년을 목표로 대형 종합병원 유치 추진” 공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정자 3개동(1, 2, 3동)은 장안구 인구 구성에 있어 약 40%를 차지하는 장안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창성 후보는 SK 그룹 등 30여년을 경제 현장에서 일해 왔고, 세계 경제의 미래라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해 온 대학교수 출신으로 확실한 경제 전문가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장안구의 잠든 경제를 깨우기 위한 정자동에 대한 공약들로 ▶ 대형종합병원 유치(2024년 목표) ▶ 정자공원 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융합 기술 체험관”추진 ▶ SKC공장 SK연구개발 단지로 변경 추진(SK그룹 협조) 등을 제시했다.
또한 ▶ 북수원 세무서 설립 추진(정자3동 세무서 부지) ▶ 신수원선, 신분당선 조기 완공 ▶ SK아트룸 입구 지하철 출입구 확보 추진 ▶ 경부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추진 ▶ 아파트 공사 지역 주민피해 최소화 ▶ 서호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등도 다짐했다.
위와 같은 정자동에 대한 주요 공약들에 대해 이 창성 후보는 “오로지 경제 전문가”로서 잠들어 있던 장안구 민생 경제를 확실히 바꾸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장안구와 정자동의 경제 발전을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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