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코로나19 극복 ‘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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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코로나19 극복 ‘떡’ 나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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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지난 4월 7일(화) 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염명준, 김명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7일(화) 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염명준, 김명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 뉴스피크
지난 4월 7일(화) 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염명준, 김명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 뉴스피크

떡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200만원 상당)로 구입한 것이며 26개 마을에 각 10팩씩 배분됐다.

이는 각 마을에 방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되어 계신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화 회장님은 “바쁘신 가운데도 솔선수범하여 각 마을 방역과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계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이라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에, 권병열 흥천면장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협동하여 회원들의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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