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다중이용시설 실내방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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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다중이용시설 실내방역 집중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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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영통구 자율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망포·영통권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영통구 자율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망포·영통권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영통구 자율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망포·영통권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구는 방역차량 5대와 분무소독기 25대, 소독스프레이 15개 등 방역물품을 동원해 PC방, 노래방, 독서실 등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망포1동 중심상가와 주요도로변에 집중방역을 했다.

이 날은 구 방역지원단과 망포1동 자율방역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특히 실내방역에 중점을 두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자율방역의 날은 코로나19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민·관 합동으로 운영되며 매탄·광교·영통·광교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취약구간에 대해 집중방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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