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 오산시가 관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개했다.
오산시는 17일 화성시 장지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오산시 3번 확진자)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화성시 거주자이지만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선별진료소 확진 기준으로 오산시 3번 확진자가 됐다.
오산시가 공개한 3번(30세 남성, 화성시 장지동) 확진자의 동선은 아래와 같다.
3월 14일(토)
20:00 자택
21:00~ 용인 지역
3월 15일(일)
01:40 자택
3월 16일(월)
08:30 화성지역
13:30 오산한국병원 선별진료소(접촉자 없음), ○○약국(접촉자 없음), 자택
3월 17일(화)
08:20 확진판정
12: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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