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구’ 성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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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구’ 성과 제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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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팔달 실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 충실히 수행”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

[뉴스피크] 마을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후 대책 수립이 아닌 사전 대비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여부이다. 유리창 하나가 깨져 있으면 그 지역이 무법지대로 보여 범죄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론처럼 수원시 팔달구에 깨진 유리창이 없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팔달구의 안전 확보에 선행 과제이다.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김영진 성과 리포트’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팔달’과 관련된 성과들을 페이스북·카카오톡·블로그 등 SNS에 공개했다.

지난 2012년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과 2014년 발생한 박춘풍 사건 등의 강력 범죄로 인해 팔달구 주민들의 지역 치안 강화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김영진 의원은 지역 내 오랜 숙원 과제였던 팔달경찰서 신설 사업과 관련하여 4년의 임기 동안 총 사업비 602억 중 486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2월에는 경찰서 신설 현장에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고 조속한 착공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수차례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 팔달구 치안 강화를 위해 수원 서부경찰서의 매산지구대 증축 예산 2억 300만원을 확보했고, 지역 내 방범CCTV 설치 및 팔달산 주변지역 방범CCTV 설치 관련 예산으로 국비 또는 도비로 각각 15억원과 9억원의 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예산 1억 5천만원, 야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예산 5억원, 셉테드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예산으로 3억원이 편성됐다.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한반도의 지진 대비 예산으로 화서동 꽃뫼양지교 외 3개소 내진보강공사 관련 약 7억원, 동수원 고가차도 내진성능 보강공사 관련 6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예산 확보 후 지진에 대한 사전 대비가 가능해짐으로써 팔달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정조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예산 7억원, 효성원형육교 등 2개소 도로시설물 보수 예산 4억원, 수원육교(구) 보수보강 예산 6억원, 동수원 고가차도시설물 정비 예산 5억원 등을 확보하여 팔달구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공공시설물의 내구성 강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해졌다.

김영진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팔달구의 안전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왔다”며 “안전한 팔달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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