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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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솔선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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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태린)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통해 고조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팔 걷고 나섰다.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태린)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통해 고조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팔 걷고 나섰다. ⓒ 뉴스피크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태린)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통해 고조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팔 걷고 나섰다. ⓒ 뉴스피크

코로나19로부터 ‘부발읍은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와 주민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부발읍장, 체육회장, 이장단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인 효양동산, 주라장애인쉼터 등 곳곳을 다니며 집중 방역했다.

또한 부발읍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촌리를 비롯한 신하리, 아미리 버스승강장을 방역했다.

김태린 회장은 "우리 이장단협의회에서는 부발읍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수칙 홍보와 방역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발읍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공동주택과 어린이집에 대한 전면 방역을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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