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여주시 중앙동통장협의회(회장 맹덕인)에서는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 주말 동안 일제히 마을별로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및 코로나19 차단 소독을 했다.

쉬는 주말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마을별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청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주민들의 힘으로 마을회관, 골목길, 공원, 쓰레기집하장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청소를 끝내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살균 소독을 마을 구석구석 추진하였으며 해충 서식 취약지역은 집중적으로 살충 소독도 했다.

청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마을 주민들과 모처럼 모여 청소도 하고 소독도 하니 코로나 극복에 우리도 힘을 보태는 것 같이 기분이 좋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맹덕인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봄맞이 및 코로나 차단을 위한 마을별 일제 청소와 소독에 많은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격스럽다.”며 “중앙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