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지난 3월 13일 금요일 점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점동면 진입로인 청안교차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교차로 주변 도로에 쓰레기가 많아 치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회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내 집처럼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덕분에 점동면 진입로가 한결 깨끗해졌고 코로나19 방역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더욱 더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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