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 예비후보(수원갑) “코로나19 극복 때까지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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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성 예비후보(수원갑) “코로나19 극복 때까지 방역소독”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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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만드는 일에 정치인들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
사진 : 이창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사진 : 이창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뉴스피크] 이창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시갑, 장안)가 선거운동보다는 장안구 관내 공공장소를 누비며 코로나19 방역소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이창성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벌써 13일째 40Kg 무게의 코로나19 방역용 분무기를 메고 만석공원과 전통시장 등 관내 구역구석을 누비며 방역활동에 힘 쏟고 있다.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이창성 전 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을 단수후보로 추천한다는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천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오는 만석공원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만석공원 전역에서 두 번째 방역활동이었다.

주 1회씩은 방역을 해야 ‘코로나19 바이러스 균’을 퇴치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창성 예비후보는 만석공원 내 1.4Km 둘레 길은 물론 운동시설, 의자 등 전 지역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성 예비후보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 특히 국가적 재난에는 여, 야가 따로 없으며 전 국민이 힘을 합쳐 함께 극복해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며 코로나19 극복에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이창성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정치인들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장안구청을 찾아 헌혈에 동참한 바 있고,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무기한 연기 등 ‘코로나19 퇴치와 극복’을 위해 각종 SNS(이창성 뉴스)에서도 확산방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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