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상태바
평택도시공사,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사현장 3개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사현장 3개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사현장 3개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안전점검반이 참여했다. 또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공사 현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코로나 예방 교육, 현장 방역 철저 등 공사 현장 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 및 주변지역의 지반 침하, 균열, 누수 여부 ▲급경사지 균열, 침하 등 안전 상태 ▲굴토 공사장 인접 노후주택, 축대, 경사지의 안전성 및 주변 도로 함몰 징후 여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이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였고,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건설공사현장에 참여하는 기술자들의 안전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