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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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솔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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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5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집행부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 ⓒ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5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집행부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 ⓒ 평택시의회

[뉴스피크]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5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집행부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

권영화 의장은 제212회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뒤 정장선 평택시장, 시의원들과 실·국·소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송탄시장 내 식당을 찾아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권영화 의장과 시의원들은 송탄시장에서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권영화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상인들께서도 어려운 위기를 함께 이겨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대응과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평택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17건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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