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명이‘민·관합동방역단’을 꾸려 관내 방역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 1회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상갈동,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소독을 할 예정이다.
이재혁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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