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발하라! 김진표 남경필 OUT!”
상태바
“나도 고발하라! 김진표 남경필 OUT!”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인권단체들 영통구 선관위 앞 규탄 기자회견
ⓒ 뉴스피크
27일 수원시 영통구선관위 앞에서 열린 ‘표현의 자유 가로막는 영통구 선관위 규탄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나도 고발하라! 김진표 남경필 OUT!”, “민주주의의 꽃은 표현의 자유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 뉴스피크

27일 수원시 영통구선관위 앞에서 열린 ‘표현의 자유 가로막는 영통구 선관위 규탄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나도 고발하라! 김진표 남경필 OUT!”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앞서 영통구선관위는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인 김진표 후보(수원시 정, 영통구)에 대해 ‘엑스(X)맨’이라 비판하며 활동해 온 다산인권센터 박진 활동가를 지난 19일 검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12경기희망정치연대와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여성회, 수원YMCA, 수원여성의 전화,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각계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진정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