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천 맛고을 상인회 ‘사랑의 온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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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파장천 맛고을 상인회 ‘사랑의 온정’ 실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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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장수석)의 광교산 가는 길에 위치한 맛고을 상인회에서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점심식사도 대접하는 사랑의 온정을 펴고 있다.

이번 점심식사는 파장천 맛고을 상인회에서 활동 중인 고향청국장에서 진행이 됐으며 25명의 홀몸노인들이 청국장을 드시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파장천 맛고을 상인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식사대접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 관계자는 “월 1회 열리는 행사가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이날만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아 앞으로 보다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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