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복지여성국은 지난 1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동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날 행사에는 복지여성국과 시장 상인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여성국은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운영과 부서 물품구입, 회식과 관련단체 간담회 등 각종 모임 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 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지동시장 상인회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