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생태, 문화, 관광 하천친수공간에 600억..강변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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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생태, 문화, 관광 하천친수공간에 600억..강변문화 조성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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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14년까지 군내 하천을 생태ㆍ문화ㆍ관광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 600억원이 투입된다.

군(郡)은 조종천 8㎞에 300억원을 들여 문화ㆍ놀이ㆍ레저ㆍ생태 등 특색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미원천 7.7㎞에는 166억7천만원을 투입, 둑을 쌓아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탐방로와 체육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승안천과 빚고개천의 경우 바닥을 파내 하천 폭을 넓히고 둑을 쌓아 마을 연결도로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주요 하천을 개선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유연성을 높이고 강변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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