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도의회 위상 제고에 기여하여 12월 20일(금)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명의의 특별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농정해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중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시스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 체계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피해 보상 등 주요현안을 점검하고, 질의를 통해 경기도 우수식품 신뢰도 향상 및 인증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농업 분야의 난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면서 도내 농업인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등 경기도 농정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다.
박윤영(더불어민주당,화성5) 위원장은 특별감사패 수여식에서 “현재 경기도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에서 받는 상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농민기본수당 등 내년도 경기도 농정 발전을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집행부와 소통하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현재 박윤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부위원장,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부위원장,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위원,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4)위원, 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위원,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위원,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위원,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위원,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농정해양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 및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에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