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 “화성시 새솔동, 주민 불편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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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 “화성시 새솔동, 주민 불편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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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동장·통장들 만나 출마 인사
▲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홍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갑)는 19일 화성시 새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형재 동장과 환담을 나눴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홍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갑)는 19일 화성시 새솔동 신도시를 찾았다.

 새솔동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를 방문한 홍성규 예비후보는 이형재 새솔동장과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통장회의에 들러 출마인사를 전했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새솔동에 벌써 6천세대, 18,000명이 넘었다. 웬만한 읍면 2개 규모에 달한다”며 “집을 이사만 해도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새로운 도시가 생겼으니 어련하겠나. 새솔동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정에서도 최대한 꼼꼼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형재 새솔동장은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도 현안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행정도 최선을 다하겠으니 정치에서도 도움을 달라”고 답했다.

주민들은 “명함을 보니 선거가 시작되었음이 실감난다”며 “무슨 당인지를 떠나 시민들의 목소리에 정성스레 귀를 기울이고 성실하게 함께 해결해나가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홍성규 예비후보는 이날도 오전 새솔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보고대회’에 들러 출마인사를 전하는 등 분주한 걸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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