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 특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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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 특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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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 광명1)는 12월 18일(수)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뉴스피크]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 광명1)는 12월 18일(수)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연구원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중간보고회시 언급되었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후 이슈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4가지 쟁점사항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날 장대석(시흥2) 의원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으며, 허원(비례) 의원은 “기숙사 및 보육시설을 갖춰 입주한 기업이 우수한 젊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경기도청 김종준 공공택지과장은 지식산업센터 내 회의공간을 공유하는 등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하고 지식기반산업의 ‘테스트베드’로서의 기능을 통해 R&D 기업의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준 위원장은 “지역전체를 보는 측면에서 신규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오래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는 1월 중순경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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