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노·사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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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노·사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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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배)는 지난 12월 14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노․사에서 쌀 350kg, 라면 105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뉴스피크

[뉴스피크]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배)는 지난 12월 14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노․사에서 쌀 350kg, 라면 105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임직원 40여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35가구를 찾아가 이웃돕기 물품을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 관계자는 “연말 직원 송년회를 대신해 이웃돕기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뿌듯해 하고, 이웃돕기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도 기뻐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측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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