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교육대상 확대 및 여건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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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교육대상 확대 및 여건 확충해야”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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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위원장 천영미)는 지난 18일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해아뜰’ 등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교육원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위원장 천영미)는 지난 18일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해아뜰’ 등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교육원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도내 유아 대상 체험교육을 위해 지난 2004년 10월 평택시 팽성읍 일원에 개원한 시설로서 아동들에게 신체ㆍ건강,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천영미 위원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유아의 전인적 발달에 더욱 집중하고, 이 같은 교육과정 참여기회가 늘어나도록 교육대상 확대 및 여건 확충에 노력해야 하며,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체험환경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체험교육원은 올해보다 약 3억 원 증가한 10억 원의 2019년 예산을 통해 노후 체험프로그램 교체, 감염병ㆍ미세먼지 예방 및 냉난방기 추가설치 등의 교육여건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체험교육원 관계자는 “도내 많은 아동들이 유아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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