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8개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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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8개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돼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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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다산·한림·북수원·일월·서수원·버드내·대추골·광교홍재도서관에서 6~10월 진행
▲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 8개 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화서다산·한림·북수원·일월도서관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 분야에, 서수원·버드내·대추골·광교홍재도서관은 참여자 중심의 인문 독서 활동인 ‘함께 읽기’ 분야에 선정됐다.

8개 도서관 별로 오는 6~10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양질의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 인문활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390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 수원시 도서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선정 프로그램

도서관

분야

프로그램

화서다산도서관

자유 기획

(음식과 건강으로 풀어낸)식탁 위의 과학

한림도서관

자유 기획

문화재로 보는 역사 인문학 여행

북수원도서관

자유 기획

시대를 개척한 여성화가들의 삶과 정신: 나혜석을 중심으로

일월도서관

자유 기획

인문학, 자연과 호흡하다

서수원도서관

함께 읽기

내 마음과 만나는 시간, 그림동화 인문학

버드내도서관

함께 읽기

치유적 책 읽기-나를 찾다!!

대추골도서관

함께 읽기

단편 문학 깊이 읽기

광교홍재도서관

함께 읽기

함게 읽GO~ 토론하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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