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위해 생닭 400마리 기탁, 이웃사랑 나눔 실천
[뉴스피크]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기원)는 지난 7일과 19일 2회에 걸쳐 중앙동 나눔 민관협력업체인 ㈜마야봉F&C 봉이치킨(대표 고금식)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400마리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중앙동 특화사업인‘따뜻한 냉장고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재료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전달했다.
서기원 중앙동장은 “이번 기탁으로 따뜻한 냉장고가 나눔의 정으로 가득 차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중앙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이치킨(대표 고금식)은 2016년 4월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푸드쉐어링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월 정기적으로 생닭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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