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한 축제의 자리 펼치다”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육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육인 한마당 축제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보육교사들의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과 보육사업에 기여한 보육교사들의 표창과 함께 팝페라 가수 “트루바”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보육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사기를 높이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보육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와 보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보육사업에 기여한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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