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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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마련 필요”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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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 의원)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 의원, 자유한국당 의정부1)는 17일 ‘경기도 창업활성화와 성장 역량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 의원, 자유한국당 의정부1)는 17일 ‘경기도 창업활성화와 성장 역량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기도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창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창업, ▲기술창업에 주력하기 위한 경기북부 특화산업·전략산업 등과 연계된 창업지원프로그램 마련, ▲경기 북부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이루는 도시 및 입지기반 확충, ▲창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 등 인접지역의 지식자원 활용방안 강구 및 창업지원기관의 전문화, ▲특성화 등을 통한 지원체계를 개편 필요성 등을 결론으로 도출했다.

김정영 회장과 회원들은 “경기도 창업 문제는 단순히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기 남부에 비해 창업 환경이 열악한 경기 북부에 대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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