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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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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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 연구 용역
▲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지난 29일(화)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민병숙 의원을 비롯해 권영천(이천2, 자유한국당), 김길섭(비례, 자유한국당), 김종철(용인3, 자유한국당), 남경순(수원1, 자유한국당), 염동식(평택3, 바른정당), 최호(평택1,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구용역내용을 중간점검하는 자리로서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이무영 교수는 연구수행 계획 발표를 통해 현행 행정재산의 관리체계 등을 검토한 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행정재산 중 사용하지 않는 재산을 용도폐기하여 일반재산화 할 수 있는 선별·분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최종보고회 시 반영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장인 민병숙 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간점검결과를 필히 반영해 주길 부탁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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