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울시 의원, 일본 역사왜곡 규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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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시 의원, 일본 역사왜곡 규탄 ‘한 목소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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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경기도의원, 장흥순·전철수 서울시의원, 일본대사관 앞 릴레이 시위
▲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파주2,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 전철수 의원(동대문1,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16일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파주2,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 전철수 의원(동대문1,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16일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경기도의원들이 중심이 되었다면 이제는 서울시의원으로 불이 옮겨 붙을 기세다.

박용수 의원은 “서울시 의원님들도 옆에 계시니 무척이나 든든하다”고 말하고, “독도를 향한 일본의 민낯은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개정”이라며, “반드시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독도 침탈 야욕의 정점인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폐지하라’고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한데 이어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기 위해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일본대사관 앞에서 출근길 릴레이 피켓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파주2,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 전철수 의원(동대문1,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16일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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