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행정지원과 이종호 주무관이 홍재언론인협회(회장 김진일, 경인투데이)가 선정한 제5회 홍재공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재공직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더 큰 수원’ 건설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엄격히 선정,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지난 26일 오전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제5회 홍재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 염태영 시장, 김주호 기획조정실장,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 박순영, 조명자, 이재선, 심상호, 이종근, 김은수 의원, 의회 사무국 박흥식 사무국장, 수원문화재단 김승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주무관(팔달구 행정지원과)은 유통관련업 허가 및 등록, 310여 개소에 대한 체계적인 행정지도 점검, 대표자 교육 등을 통한 사전 예방은 물론 사후 확인하는 기풍을 세우는 등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종호 주무관은 “이런 상을 처음 받아봤다.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열심히 했다기보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창립된 홍재언론인협회에는 경기중앙신문, 경기타임스, 경기eTV뉴스,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퀵, 뉴스피크, 수원시민신문 등 모두 8개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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