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청장, 환경위생과 직원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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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청장, 환경위생과 직원과 ‘소통’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6.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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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지난 21일 공직 내부의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부서 직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운영했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공직 내부의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부서 직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운영했다.

쓰레기봉투 배출표시제 및 검정봉투 안 쓰기 운동 등 생활쓰레기 감량 추진, 계속 증가하는 광교 소음 · 먼지 민원 등으로 환경위생과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가 과장하다고 판단한 박덕화 구청장의 관심으로 마련됐다.

이 날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직원 화합을 도모하는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부서방문 결재, 찾아가는 Tea-time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통해 소통행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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