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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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6.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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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경제교통과 직원과 단속반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경제교통과 직원과 단속반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일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운전자 및 어린이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어린이 보행자가 다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영통구는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은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초등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합동 단속에 참여한 이호철 경제교통과장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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