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 연주 속에 가을의 낭만분위기 풍겨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재섭)은 지난 9일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범시민 참여캠페인과 관련해 팔달구청 앞뜰에서 열린 “팔달구민 화합 한마당”에서 우만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통기타교실’의 공연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우만1동 ‘통기타교실’은 2016년부터 시작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간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공연에 참가하여 그동안 배운 것을 뽐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모인 시민들은 통기타 연주를 들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여념이 없었다.
통기타교실 이찬수 강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에 매진해 돌아오는 우만1동 축제 ‘라온 페스티벌’ 에도 참가하여 우만1동 통기타교실을 더욱 알리게 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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