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종합민원과장 및 각 팀장 등 20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불시 복무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각 과·동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번 복무점검은 출근점검, 복무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복무관리 이행실태 및 사회복무관리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아울러, 복무 이탈 등 복무 부실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주원식 종합민원과장은 “부서장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복무요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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