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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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열어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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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행감 및 2017년 본예산 심의 대비 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연찬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기법 특강과 ‘2016년 행감 및 2017년 본예산 심의 대비 토론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연찬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기법 특강과 ‘2016년 행감 및 2017년 본예산 심의 대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 본예산 심의를 대비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집행부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청취하여 제2기 연정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도민행복을 극대화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최종환 간사(더불어민주당, 파주1)는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사업들은 대규모 SOC 사업으로 도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주요 정책 방향 설정 및 예산 편성 전에 도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도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천 간사(새누리당, 이천2)는 “집행부에서는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지만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계속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잘못된 정책 및 비효율적 예산편성 관행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및 도정업무 추진 일정에도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및 토론회에 참석하신 도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예산규모는 약 1조 4천억원 규모로 대부분의 정책들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행감 및 내년도 예산편성 심의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집행부는 의회와 상호 협력하여 도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민생중심의 도정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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