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공직자 안보강화 재난·응급 대응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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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공직자 안보강화 재난·응급 대응 현장교육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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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강화 및 재난·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 권선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강화 및 재난·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50여명의 공직자는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시 대처해야하는 행동요령과, 주변에서 심정지 상태인 사람을 발견했을 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구는 제5차 핵실험으로 인한 불안정한 정세와 경주의 계속되는 지진으로 주민들의 심적 불안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 자세를 익히 수 있도록 안보강화와 재난·응급 대응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안보강화 재난·응급 대응 교육은 현재 총12차가 진행됐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현재 경주 지진피해로 많은 사고가 연이으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생활속에서 습득할 수 있는 대처요령 등을 주민들이 쉽게 배우고 습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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