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1동, 과선교 기둥 벽화로 ‘분위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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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류1동, 과선교 기둥 벽화로 ‘분위기 변신’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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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아름드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미숙) 및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27일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역에 인접한 덕영대로 과선교 하단 기둥에 벽화를 그렸다. ⓒ 수원시 권선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아름드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미숙) 및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27일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역에 인접한 덕영대로 과선교 하단 기둥에 벽화를 그렸다.

이번 벽화 작업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과선교 밑 시멘트 기둥의 어두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예쁘고 밝은 디자인의 식물, 동물, 곤충 등 다양한 이미지의 작품을 선정해 그려넣고, 골목 주변의 퇴색한 담장도 깨끗하고 밝게 도색했다.

김시헌 세류1동장은 “과선교 하단이 주민들이 머무르고 싶은 거리, 소통과 어울림의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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