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30일엔 사람중심 젊은영통 힐링콘서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세요”
수원시 영통구가 오는 9월 30일(금) 오후 7시부터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광교호수공원에서 ‘사람중심 젊은영통 힐링콘서트’를 연다.
힐링콘서트가 펼쳐지는 광교호수공원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이번 힐링콘서트는 T-broad의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는 영통여성합창단의 ‘아침의 나라’를 시작으로 흥겨운 경기민요를 들려줄 ‘고은소리’를 비롯해 현철, 여행스케치, 몬스터즈 등 초대가수들이 다수 출연해 청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함께 즐길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영통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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