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십시일반(十匙一飯) 이웃돕기 기금을 모아 따뜻한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단체장협의회는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및 식품 선물세트, 백미 등 백삼십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 한부모 세대 등 50세대 및 아동생활시설에게 지원한다.
또한, 단체장들은 오는 13일까지 후원물품을 대상자의 가정과 관내 아동생활시설인 ‘나자렛집’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가족 없이 외롭게 추석명절을 보낼 소외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할 예정이다.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따뜻한 사랑으로 영통1동 마을을 물들이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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