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3개 국제자매도시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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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3개 국제자매도시 사진전 개막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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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계와 通하다’ 주제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8월 15일까지 전시
▲ 염태영 수원시장이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과 함께 2일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사진전 ‘수원, 세계와 通하다’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보는 사진전 ‘수원, 세계와 通하다’ 가 2일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일본 아사히가와시부터 독일 프라이부르크시까지 13개 자매도시의 문화유적과 자연환경, 랜드마크 등이 담긴 사진 10점 등 총 130점이 전시된다.

팝페라 듀엣 ‘스윗트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멕시코 대사관 라울 멘도사(Raul Mendoza-Gallo) 문화담당관, 터키 문화원 후세인 이잇트(Huseyin Yigit) 문화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을 마치고 전시회를 관람했다.

염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사진전이 단순한 사진 전시회를 넘어 우리시를 비롯한 14개 나라, 14개 도시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개최된다. 문의 : 031-228-4122,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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