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물인터넷 중심도시 도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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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물인터넷 중심도시 도약 ‘본격 추진’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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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독거노인 대상 시범서비스 검증사업 추진
▲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사물인터넷(IoT)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독거노인 대상 시범서비스 검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사항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사물인터넷(IoT)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독거노인 대상 시범서비스 검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사항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온네트웍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리턴, 오산시가 참여해 올해 12월까지 사물인터넷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회안전 서비스를 시범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내용은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웨어러블기기(목걸이, 키홀더 등)를 보급하여 사회복지 담당자가 언제라도 관리대상 독거노인의 건강상태(활동량)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향후 오산시는 부녀자 안심서비스,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스마트 주차장 등 사물인터넷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여 사물인터넷 기반혁신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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