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6기 제20대 ‘1일 명예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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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6기 제20대 ‘1일 명예시장’ 위촉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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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생인 이한나(여·19세)씨 위촉
▲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6월 28일 민선6기 제20대 ‘1일 명예시장’인 이한나(여·19세)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는 지난 6월 28일 민선6기 제20대 ‘1일 명예시장’으로 이한나(여·19세)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통해 시 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매년 공모를 통해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세대별, 계층별, 직능별 대표할 수 있는 오산시민 19명이 위촉돼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이한나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나 명예시장은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시작으로 U-City통합운영센터, 문화공장, 맑음터공원 에코리움 및 캠핑장,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이한나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을 통해 언론으로만 접해 보던 공직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오산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학 전공자로서 혁신교육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오산시 혁신교육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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