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휴가철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상태바
수원시, 휴가철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41개 정비업체서 9월 30일까지 냉각수, 각종 오일류 등 20개 항목
▲ 수원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41개 정비업체에서 ‘건강한 자동차 만들기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41개 정비업체에서 ‘건강한 자동차 만들기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정비 불량으로 발생되는 사고 예방과 자동차 오래타기 실천을 통한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무상점검 사항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벨트, 연료라인, 배터리 검사 등 기본 20개 항목이다. 이 밖에 업소별로 특화된 점검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비업체는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권선구 17개 업체, 영통구 8개 업체, 장안구 8개 업체, 팔달구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참여업체 명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정책과(031-228-2689)로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 교통정책과(031-228-268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