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겨우내 적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지역사회단체 및 168연대 3대대 장병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청소 취약지역인 가장2산업단지, 수청동 608-9번지 상업용지 도로, 외삼미동 미분양 단독주택용지, 내삼미동 세교19단지 도로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오산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새봄맞이 환경정비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청소가 취약한 도심외곽 33개소을 정비하여 50여톤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오산시를 위하여 취약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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