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새내기 공직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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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새내기 공직자들과 ‘소통’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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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 49명과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 49명과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장은 작년 11월 새내기 공직자 연수 이후 오산시장과 새내기 공직자와의 만남으로 연수 이후 4개월간 공직자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오산시장은 새내기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된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며, 젊은 감감을 통하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오산시 자원찾기) 활동에 참가 하는 등 시민을 위한 시책 발굴 및 공직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짧은 기간 이지만 실제 경험한 것을 서로 공유하면서 좀 더 공직생활을 원활히 할 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오산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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