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후보(수원을), 35만개 일자리 생기는 ‘더 당당한 경제플랫폼’ 정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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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후보(수원을), 35만개 일자리 생기는 ‘더 당당한 경제플랫폼’ 정책공약 발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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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3 총선은 무엇보다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되어야한다”
▲ 더민주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수원을)

[뉴스피크] 제20대 국회의원선거(4.13총선) 경기 수원시을(권선)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가 ‘서수원을 신도시로! 4대 플랫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백혜련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수원을 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4대 플랫폼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앞으로 5일 동안 시리즈로 <4대 플랫폼> 정책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오늘(3일)은 ‘35만개 일자리가 생기는 더 당당한 경제플랫폼’을 제안하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약속했다.

백 후보측은 “R&D 사이언스 파크(연구개발단지), 수원산업단지(첨단생산기지), 스마트폴리스(군공항이전부지) 등으로 연결되는 서수원 중심의 경제 플랫폼 구축으로 일자리 35만개를 확충하겠다”며, “이와 함께 성균관대학교와 산학 상생협력체계를 통해 지역내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수원의 ‘경제 플랫폼’을 남수원(김진표 후보, 수원무)의 스마트폴리스와 삼성전자단지, 동수원(박광온 후보, 수원정)의 광교 테크노밸리와 CJ종합연구소, 북수원(이찬열 후보, 수원갑)의 물류교통허브, 중앙수원(김영진 후보, 수원병)의 수원 화성관광특구를 연계하여 경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수원형 신성장모델’을 함께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측은 후보간 정책공약 비교가 실종된 현 상황을 개탄하며, “이번 4.13 총선은 무엇보다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후보는 선관위 주최 후보자 토론회가 곧 예정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지역정책과 중앙정책을 균형감 있게 조율하며 준비한 백 후보의 정책이 점점 알려질수록 주민들의 좋은 평가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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