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서2동, 1월 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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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서2동, 1월 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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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센터(동장 전문용)에서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복지실천과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센터(동장 전문용)에서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복지실천과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김춘무 복지협의체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팔달구보건소 안광미 방문보건간호사의 신규 위촉이 이어졌다.

안광미 방문보건간호사는 사례관리 대상자 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조사·발견하고 건강수준의 적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복지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동 시정홍보 소식과 위기가구 사례관리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다음날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주요문제와 욕구파악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복지협의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나누미&베푸미」중심으로 밑반찬 지원 등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자 했다.

전문용 화서2동장은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으나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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