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6 긴급지원’ 업무 교육 실시
상태바
수원시, ‘2016 긴급지원’ 업무 교육 실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2016년 긴급지원 주요 개정사항’과 관련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2016년 긴급지원 주요 개정사항’과 관련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 긴급지원 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중위소득 변경 사항, 신규 제정된 수원시 긴급지원 조례 사항 등을 전달했다.

최근 긴급지원 제도는 대상 선정기준 완화 및 신속한 지원으로 생계곤란에 처한 대상자에게 위기해소와 빈곤의 예방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수원시는 생계, 의료, 주거 등 9종 급여 29억58백만원을 4,447가구에 지원하는 등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긴급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지원 개정사항 전달과 함께 지원 대상자 발굴, 불편한 제도 개선 등 담당자간의 업무내용 공유 등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